안녕하세요 로잡입니다.
앞선 포스팅에서는 머큐어 앰배서더 스위트 프리빌리지를 다녀온 걸 리뷰 하였습니다.
https://life-stranger.tistory.com/7
https://life-stranger.tistory.com/8
이번 포스팅에는 머큐어앰배서더 2층에 있는 카페 ' 더브라운'에 다녀온 후기를 리뷰 할게요.
아래 링크는 더욱 자세한 더브라운 재방문 후기입니다.
https://life-stranger.tistory.com/29
주소 : 울산 북구 강동산하 2로 7
영업시간 : A.M. 08:30 - P.M. 22:00
브런치 시간 : A.M. 10:00 - P.M. 16:00
올데이 상품 : A.M 10:00 - P.M. 20:30
연중무휴
전화번호 : 052-282-0040
머큐어 앰배서더 2층 로비로 오시면 옆으로 갈 수 있는 길이 나오는데 쭉 들어가면 카페 '더브라운' 이 나옵니다.
더브라운 메뉴판입니다.
친절하게 메뉴 사진이 자세히 나와서 메뉴 고르기가 편했습니다.
저희는 창가 자리에 앉았어요.
이번 설날에는 비가 많이 왔어서 밖에 구름이 엄청 많이 꼈네요.
맑은 날 오시면 오션 뷰가 엄청 좋을 거 같아요.
각 자리마다 메뉴를 볼 수 있게 간의 메뉴판이 있습니다.
저희는 3시 반쯤 넘어서 들어가서 브런치를 주문할 수 있었어요.
4시가 넘으면 브런치 메뉴를 주문하실 수 없으니 유의하셔서 가셔야 될 거 같아요.
주문은 직접 카운터에 가셔서 하려 하고 음식은 자리로 가져다주니까
많이 시키셔도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저희는 불고기 파니니와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블루베리 요거트를 시켰습니다.
원래 여행 가기 전에 알아볼 때는 샌드위치나 오믈렛 종류를 시키려고 했는데
막상 와서 메뉴판 보고 하니까 다른 메뉴를 먹고 싶더라고요.
다른 분들도 오시기 전에 계획은 세워 놓더라도
보면 다른 걸 주문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세요.
블루베리 요거트도 보통 양산형 카페에서 파는 맛이 아니라
진짜 블루베리 요거트라 맛도 좋았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저날 파니니와 토스트도 맛있어서 앉은자리에서 푸파를 오 질 라게 했답니다.
이번에 계획했지만 못 먹은 음식들은 다음번에 다시 와서 먹기로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주변 오실 때 겸사겸사
카페 '더브라운'을 가셔서 브런치 메뉴를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