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호텔 머큐어앰배서더 프리빌리지 스위트 직접다녀온 후기 /룸서비스

안녕하세요. 로잡입니다.

 

전날 마저 적지 못했던 호텔 리뷰를 다시 해 보려고 하는데요.

 

아래는 앞에 적은 포스팅 입니다.

 

https://life-stranger.tistory.com/7

울산 호텔 머큐어앰배서더 프리빌리지 스위트 직접 다녀온 후기

 

 

 

제가 머큐어앰배서더 정보를 찾아보면서 제일 찾기 힘들었던게

 

룸서비스의 메뉴관련해서 찾을 수 있는 자료가 거의 없더라구요.

(한곳만 흐릿하게 찍어서 올려 주셨어요,)

 

그래서 이번에 갔다 오면서 룸서비스 메뉴판을 제대로 찍고 와서

 

리뷰로 올려 여러 사람이 보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 한번 보시죠.

 

룸서비스 메뉴 입니다.

 

여기 울산 머큐어 앰배서더는 따로 룸서비스 메뉴판이 없고

 

이렇게 티비에 룸서비스를 넣어 놨는데요.

 

아마 티비를 안켜 보신분들이면 찾지도 못하셨을 겁니다.

 

티비 채널 2번을 틀어 보시면 룸서비스가 나오는데요.

 

만약 다른방에 채널이 다르다면 2번 주변의 채널을 트시면

 

아마 룸서비스의 메뉴가 이렇게 나오게 되실겁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게살 로제 파스타가 안해서 

 

크림파스타와 양갈비 스테이크를 시켜 먹었습니다.

(메뉴판에 없는 메뉴도 파는거 같았어요.)

 

주문하고 나면 25~30분 안에 음식을 가져다 줍니다.

 

양갈비 스테이크는 처음 먹어 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저날 1층에 있는 굽네치킨도 시켰었는데

 

배달을 방으로 시켰지만 로비 까지 밖에 못오시더라구요.

 

이왕 로비까지 갈거같으면 그냥 굽네치킨 가서 

 

포장하면 더 싸게 사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저희도 그냥 가서 포장을 할걸 그랬다 라는 후회를 해서

 

다른분들은 이렇게 실수 하시지 말았으면 하네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저희는 와인도 마셨었는데요.

 

룸서비스에 있는 와인은 생각보다 비싼거 같아서

 

1층으로 내려가 e마트 편의점으로 가서 와인을 샀습니다.

 

편의점에도 와인 종류가 생각보다 많고 작은 병도 팔아서

 

가서 한번 보시고 나서 룸서비스를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럼 이 글 보시는 분들은 이러한 실수 하시지 마시고

 

호캉스 재밌게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머큐어 앰배서더 2층에 있는 카페 '더브라운' 리뷰 입니다.

 

 

https://life-stranger.tistory.com/11

울산 호텔 머큐어앰배서더 브런치 카페 '더브라운' 다녀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