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호텔 머큐어 앰배서더 브런치카페 '더 브라운' 2회차 다녀온 후기

안녕하세요 로잡입니다.

 

한 달 전쯤에 머큐어 앰배서더 로비층에 있는 브런치카페 '더브라운'을 다녀갔었는데 이번에 다시 재 방문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는 1회 차 방문 후기입니다.

 

https://life-stranger.tistory.com/11

울산 호텔 머큐어앰배서더 브런치 카페 '더브라운' 다녀온 후기

 

 

애기들 의자도 있습니다.

 

THE BROWN

 

주소 : 울산 북구 강동산하 2로 7

 

영업시간 : A.M. 08:30 - P.M. 22:00 

 

브런치 시간 : A.M. 10:00 - P.M. 16:00

 

올데이 상품 : A.M 10:00 - P.M. 20:30

 

연중무휴

 

전화번호 : 052-282-0040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 2층에 올라오셔서 로비 옆으로 쭉 들어오시면 더 브라운이 나옵니다.

 

사진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카운터 앞쪽으로 보시면

 

'코로나 19' 예방하고자 손소독제를 비치하였다는 정보를 적어 두었습니다.

 

브런치 맛집 더브라운의 메뉴판입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바로 하시면 됩니다.

 

카운터 우측 편에 보시면 이렇게 메뉴에 없는 주류와 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 때문인지 저번에 왔을 때 보다 현저히 사람이 줄었었어요.

 

그리고 와있으신 분들은 전부 마스크 착용을 하고 왔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자리에도 메뉴판이 있으니까 굳이 카운터에서 메뉴를 고르지 마시고 

 

자리에 착석하셔서 메뉴를 고르셔도 될 거 같아요.

 

주문은 카운터 가서 하시고 물론 선 결제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시킨 음식은 오믈렛과 토마토 미트소스 오븐 스파게티, 블루베리 요구르트입니다.

 

먼저 오믈렛과 블루베리 요구르트가 나왔어요.

 

제가 베리 종류를 좋아해서 저번에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다시 또 먹고 싶어서 이번에도 주문을 하였습니다. 

 

곧이어 바로 토마토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나왔어요.

 

 

오믈렛을 시킬 때 그냥 계란만 되어있는걸 주실 줄 알았는데 

 

먹으려고 잘라보니 치즈랑 버섯 햄 야채 등등이 들어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스파게티도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고

 

올 때마다 느끼지만 샐러드, 감자튀김 맛집인 거 같습니다.

 

사진은 안 찍었지만 진짜 전부 남김없이 먹었어요.

 

식사를 다하시면 그냥 자리에 나두시고 나가시면 됩니다.

 

 

 

 

요즘 울산에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길에 잘 안 돌아다니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 사태가 끝나면 혹은 너무 답답해서 정자 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 가실 때

 

들리셔서 브런치 즐기시면 좋을 거 같아요.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