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인치 셀룰러 언박싱 리뷰 , 셀룰러 모델을 구매한 이유
안녕하세요 로잡입니다.
얼마 전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셀룰러 12.9인치를 구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 프로의 언박싱 리뷰와 구매한 이유
한번 보시죠.
최근에 리뷰를 작성하면서 듀얼 모니터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와중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맥북의 사이드카라는 기능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이드카는 아이패드와 맥북을 연결하여 듀얼 모니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저는 아이패드를 쿠팡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전날 3시 즈음에 구매를 하였는데 다음날에 바로 도착을 하였어요.
원래 도착 예정일은 2일 후였는데 빠른 배송을 받았습니다.
포장은 쿠팡 박스에 1번 , 사진에 보이는 박스에 1번 이렇게 총 2번 되어있었습니다.
아이패드가 흔들려서 손상되지 않게 블록형 에어팩이 꽉 차게 들어있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박스입니다.
박스에 보이는 사진이 실제 크기라고 하네요.
박스의 옆면을 보시면 비닐을 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애플은 역시 포장 뜯는 것도 감성적이네요.
포장을 뜯고 박스를 열면 이렇게 꽉 차게 아이패드가 들어있습니다.
실물을 보고 구매를 한 거였지만 다시 봐도 엄청 큽니다.
글 적는 이 순간에도 다시 보았는데 역시나 크네요.
아이패드를 꺼내면 이렇게 익숙하게 설명서 박스가 있네요.
오른쪽 위에 카메라 부분만 들어가 있는 게 귀엽네요.
아이패드 후면을 보시면 이렇게 포장을 뜯을 수 있게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셀룰러 모델로 구매를 하여 위아래로 절연 띠가 있는 걸 확인하실 수 있어요.
아이패드 언박싱 후의 모습입니다.
제가 이번에 12.9인치와 셀룰러를 선택한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크기는 솔직히 11인치가 휴대성이 좋고 12.9인치가 휴대성이 안 좋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11인치를 구매를 하려다가 혹시 몰라서 실물을 한번 보러 갔습니다.
가니까 12.9인치를 보고 나서 11인치를 보니까 뭔가 화면이 많이 작은 느낌이었습니다.
1.9인치 차이가 이렇게 크게 느껴질 줄 몰랐어요.
그렇다고 11인치의 휴대성이 그렇게 우수하냐 그것도 아닌 거 같았습니다.
어차피 패드 전용 가방 같은걸 구매해서 가지고 다닐 거라서 휴대성에서 비슷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는 패드를 평소에 들고 다니는 게 아니라
보통 이동을 자동차로 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그리고 셀룰러 모델을 구매한 이유는
이전에 5년 정도 사용하던 아이패드 에어 2를 처음 구매할 때 wifi 모델로 구매를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와이파이 존이 많이 없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사용하기에 많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요즘 스마트폰 요금제와 데이터 쉐어링이 잘 되어있기도 하고
저의 한 달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용량이 100기가 정도 되어서
밖에서 사용하기에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KT를 사용 중인데 데이터 쉐어링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은근히 와이파이존 찾는 게 귀찮습니다.
사용할 때마다 카페를 가고 어딜 가고 기대비용이 많이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느끼기엔 핫스폿을 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매번 사용할 때 핫스폿을 사용하는 게 얼마나 귀찮은지 써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래서 조금 돈을 더 주고 셀룰러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하니까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서 지금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구매 링크입니다.
Apple 2020년 iPad Pro 12.9 4세대
COUPANG
www.coupang.com
위는 제가 구매한 아이패드 링크입니다.
저는 카드사 할인을 받아서 총 10% 할인을 받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싸게 구매하는 방법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