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잡입니다.
저번 포스팅 '에어팟 프로 3세대 실사용 개봉기' 에 이어 이번에는 에어팟 프로 하드케이스와 철가루 방지 스티커 사용 후기와 철가루 방지 스티커 잘 붙이는 저만의 꿀팁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https://life-stranger.tistory.com/2?category=758199
앞전 포스팅을 못 보신 분 들을 위해 링크 남깁니다.
그럼 이제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두고래 하드케이스 구매 링크입니다.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있는 에어팟 프로입니다. 저는 하드케이스와 은색으로 된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찍고 난 후 사진을 보니 너무 더러워서 에어팟 프로를 물티슈로 닦아주었습니다. 리얼한 사용 후기 같죠?)
하드케이스는 이번 에어팟 프로를 구매 하고 나서 처음으로 사용을 해보았어요. 앞전에 에어팟 1세대를 사용할 때는 실리콘 케이스와 가죽케이스를 사용했었는데 저한테는 하드케이스가 생각보다 괜찮은 거 같아요.
솔직히 실리콘 케이스와 가죽케이스를 끼워 사용할 때에는 뭔가 잃어버리기 쉬울 거 같은 생각이 들어서 주머니에 잘 있는지 잘 들어가 있는지 한 번씩 확인을 했었었는데 이번에 하드케이스를 구매하면서 키링에 달아 사용할 수 있어서 분실의 위험도가 내려간 걸 생각하까 한결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점점 에어 팟이 고가가 되면서 분실 시 큰 출혈이 있기에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는 중입니다.
하드케이스를 사용하면 에어팟프로 겉면에 스크레치가 간다고 사용을 안 하신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철가루 방지 테이프 붙이는 포스팅도 할 겸 케이스도 빼서 확인을 해보았는데 제가 둔한 건지 스크레치를 잘 찾아볼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어차피 케이스를 계속 끼고 다닐 거기 때문에 약간의 실기스가 나도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철가루 방지 스티커 다시 붙이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원래 붙어있던걸 다 뜯었습니다.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뜯으실 때 살살 뜯으셔야 됩니다. 아니면 저처럼 저렇게 산산조각이 납니다.... 때기 힘들어요.
다 때니까 너무 나도 더럽네요. 제가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라 하루 종일 철가루와 함께 하고 있으니 저 정도면 양호 한 겁니다. 실내에서 일하시거나 공부하시는 분들은 정말 깨끗하게 쓰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철가루 방지 스티커 구매 링크입니다.
저는 누아트 철가루 방지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원래 철가루 방지 스티커 4개입이고 더스트 가이드 스티커와 알코올 솜 같은 청소 할 수 있는 것들도 들어있었습니다. 지금은 다 사용해서 없으니까 물티슈로 닦고 나서 붙이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철가루 방지 스티커는 하얀 바탕에 그냥 붙어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투명테이프로 보호가 되어 있어서 먼지가 묻거나 하는 불상사가 없습니다.
철가루 방지 스티커 붙이는 꿀팁이 이제 나왔습니다. 처음 붙일 때 저도 어떻게 붙여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한쪽을 맞추면 다른 한쪽이 안 맞고 그러다가 조금 맞는 거 같으면 돌아가고 이런 식으로 되어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그렇게 여러 방법을 시도하다가 한방에 붙이는 한 가지 방법을 찾았는데 사진에 보시는 거처럼 스티커 중간을 잡으셔서 에어팟프로케이스 중간에 손가락을 가져가면 딱 양 옆이 알맞게 나눠지더라고요.
스티커 붙이는 꿀팁은 결국 중간을 정확히 맞추는 거였습니다.
제대로 붙은 거 같죠? 여러분들도 위의 방법을 따라서 하시면 모두 다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다.
제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