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3세대 실사용 개봉기, 각인, 후기 포스센서
이번에 4번째 구매하는 에어팟.
이번에는 에어팟 프로를 구매를 해보았다.
사실 4번이나 구매한 이유는
선물용으로 구매한 것도 있어서
내가 실제로 사용 한건 에어팟 1세대와
이번에 사용하게 된 에어팟 프로.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매하게 되면
각인이라는 것을 할 수 있는데 각인을 하게 되면
‘나만의 에어팟’을 가질 수 있다.
에어팟 프로 구매 링크입니다.
Apple 에어팟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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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집으로 배송을 받았는데 현재 타지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어 실제 개봉은 배송 온 날보다 일주일 후에 사용했다.
사진을 잘보면 비닐로 뒤에 있는 박스에 고정이 되어 있다.
에어팟 박스 옆면을 보면
이렇게 비닐을 쉽게 뜯을 수 있게 되어있다.
이런것 하나 하나에 애플이 사소한 것에
신경 쓰는 걸 알 수 있는 것 같다.
박스를 개봉하면 제일 위에 설명서가 있고
그 아래에는 본 제품이 들어가 있다.
제품을 빼면 이렇게 화살표 방향으로
아래 부분을 뽑을 수 있게 해 놓았다.
화살표를 들어보면 밑에 충전케이블과 커널형 이어팁이 숨어있다.
충전케이블은 usb c타입 adapter를 사용하게 되어있고
케이스 충전 단자는 기본 아이폰 충전 단자인
8핀으로 되어있다.
이어팁을 보게 되면 S사이즈와 L사이즈로 나누어져 있다.
기존 에어팟프로에 장착 되어 있는것은 M 사이즈 라고 한다.
에어팟을 연결하게 되면 블루투스 창에서
이렇게 노이즈 캔슬링을 끄고 킬 수 있는데
이번에 IOS가 업데이트되면서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주변소리 듣기 기능
그리고 일반 이어폰처럼 들을 수 있게 3가지로 분류되었다.
노이즈 캔슬링은 말 그대로 노이즈 캔슬을 해주는데
주변 소리 차단을 엄청나게 잘 해준다.
가끔 일하면서 끼고 있으면 주변에서 날 부르는 소리를 못듣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보통 끔 기능을 활용하는데
끔 기능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LG의 커널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끼고 있는 것과 비슷한것 같다.
주변을 허용 하는건 주변소리를 다 들을 수 있는데
이건 길을 다니면서 사용하기에 좋은 기능인거 같다.
정말 주변 소음이 전부 들리고 이어폰을 안끼고 있을때 보다 크게 들리는 그러한 느낌이 든다.
에어팟프로 케이스 뚜껑을 열게되면 이렇게 본체와 이어폰의 배터리 잔량이 표시가 된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생긴기능같은데
각각의 이어폰에서 소음제어와 시리를 선택 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포스센서를 이용하는 것이다.
기존에 에어팟에는 없는 기능인 포스센서이다.
기존 에어팟은 터치식으로 전화를 받고 시리를 불렀었는데
프로 모델은 터치식이 아닌 버튼식으로 변경이 되었다.
포스센서를 사용하는 방법은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음악 재생, 일시 정지, 또는 전화 받기
두 번 누르면 앞으로 돌아가기 세 번 누르면 뒤로 건너뛰기
길게 누르면 소음제어에 있는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 끔 기능중
설정에서 본인이 선택한 기능으로
모드간 전환하기가 가능하다.
이번에 포스센서 기능을 알고 에어팟프로를 사용해 보면서
기존의 에어팟은 터치식이라서
통화중에 실수로 전화를 끊는다던지
음악을 듣는중에 시리를 부르는 일이 다반사 였는데
더 이상 그러한 실수가 일어 나지 않아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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