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등억 맛집 '산다화 솥뚜껑닭도리탕 누룽지 백숙' 울주군 영남알프스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로잡입니다.

 

오늘은 저번 주말에 다녀온 등억알프스 맛집

 

'산다화 솥뚜껑 닭도리탕 누룽지백숙' 가게를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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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화 솥뚜껑닭도리탕 누룽지 백숙

 

 

주소 : 울산 울주군 상북면 등억알프스로 371

 

전화번호 : 052 - 258 - 3306

 

영업시간은 전화로 물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게 정보에는 늦은 시간도 가능하다고 나와있어요.

 

어르신 부부가 운영하고 계시던데 너무 늦은 시간은 실례겠죠?

 

가시기 전에 전화 예약 필수입니다.

 

 

 

 

 

 

주차는 가게 앞 공터에 하시면 됩니다.

 

한 8 ~ 10 대 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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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과 야외 사진입니다.

 

왼쪽 사진을 누르시면 메뉴판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게 정보에는 누룽지 백숙과 솥뚜껑 닭도리탕, 가마솥 한방백숙, 누룽지 삼계탕,

 

옛날(왕) 돈가스, 등심 돈가스, 치즈돈가스를 판다고 나와있는데

 

메뉴판에는 돈가스 종류가 없었어요.

 

돈가스 판매가 궁금하신 분들은 전화해서 물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누룽지 백숙과 솥뚜껑 닭도리탕은 최소 1시간 전에 예악 전화를 해야 기다리지 않고 드실 수 있다네요.

 

 

 

 

 

 

 

입구에 보시면 울주군 위생과에서 코로나 관련 스티커를 붙여 놓았습니다.

 

저는 이걸 보고 위생적으로 깨끗하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테이블은 실내에 4팀 정도 앉을 수 있고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자리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더 넓은데 손님분들이 앉아 계셔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저희가 앉은 테이블 사진입니다.

 

저기 보이는 큰 그릇은 뼈 통입니다.

 

이때까지는 왜 이렇게 뼈 통이 큰지 몰랐습니다.

 

밖을 보시면 야외에서 솥뚜껑 닭도리탕을 요리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실 수 있어요.

 

 

 

 

 

야외에 보시면 이렇게 솥뚜껑에 닭볶음탕이 요리되고 있습니다.

 

식당에 도착하지 말자 산적 같으신 어르신분께서 요리를 하고 계셨는데

 

산장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사진에 다 담기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시면 닭도리탕 비주얼이 미쳤습니다.

 

 

 

 

가게 식기류 모습입니다.

 

보통 성인 여성의 손바닥과 비교한 사진을 보시면

 

뼈 담는 그릇이 얼마나 큰지 실감하실 수 있습니다.

 

물은 500ml 생수를 주는데 새것을 받았어요.

 

한 번씩 생수병에 주는 곳을 보면 뚜껑이 따져 있는 곳도 있는데

 

여기는 새 생수를 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뚜껑이 따져 있는 곳은 정수기 물을 받아서 주는 곳이 많았어요.

 

 

 

밑반찬입니다.

 

간소하게 보이실 수도 있는데 뒤에 나오는 걸 보시면 그렇게 생각 안 하실걸요?

 

 

 

저희는 솥뚜껑 닭도리탕을 예약 주문해서 앉은 지 10분 만에 음식을 받았어요.

 

음식 담은 그릇이 엄청 크길래 와 양 진짜 많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산이었습니다.

 

 

저흰 음식이 다 나온 줄 알고 먹으려고 했는데

 

하나 더 나온다고 하시더라고요.

 

저 옆에 작은 검은 그릇을 하나 더 가져다주셨습니다.

 

옆에 보시면 아까 본 큰 뼈통이 보이시죠?

 

그거보다 큰 그릇이 2개가 나왔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이게 맞는 거 같긴 한데 진짜 너무 놀랬어요.

 

볶음밥의 사진입니다.

 

저희는 음식을 먹으면서 주문해서 따로 볶음밥을 해 주셨는데

 

다른 테이블 보니까 다 먹고 나서 주문을 하더라고요,

 

다 먹고 나서 주문을 하시면

 

보통 다른 식당처럼 그릇을 가져가셔서 거기에 해주시는 거 같았습니다.

 

볶음밥 뿐만 아니라 떡사리, 라면사리도 있으니 같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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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가 말복이 끼어 있는 주말이었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끊임없이 계속 왔습니다.

 

저희는 혹시 몰라서 평일에 미리 전화 예약을 하였는데

 

예약 없이 오신 손님들 보면 음식 나올 때까지 시간을 좀 많이 기다리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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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크기는 촌닭을 사용하여서 그런지 보통 식당에서 먹는 닭이랑 다르게 닭이 많이 컸습니다.

 

둘이서 먹기에는 양이 많았고 4인 가족 기준으로 드시면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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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야외에서 장작에 가마솥에 요리하는데 뭐 말할 필요가 있나요?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매운걸 잘 못 먹는 편인데 조금 맵싹 한 수준의 맛이었어요.

 

가게 정보에 보니까 매운 게 확 당길 때는 매운 솥뚜껑 닭도리탕을 주문하라고 적혀있는 걸 보니

 

맵기 조절도 가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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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산 등억알프스에 있는 

 

'산다화 솥뚜껑닭도리탕 누룽지백숙' 리뷰를 해 보았습니다.

 

주변에 간월산장과 홍류폭포, 영남알프스, 간월사, 등억저수지, 자수정 동굴까지

 

갈 만한 곳이 많으니까 산다화에 음식 드시러 오시면서

 

주변 여행, 관광까지 같이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주변에 제가 리뷰한 카페 중 한곳인 '농도' 도 있으니 같이 들리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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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들은 등억 저수지에 있는 한옥 카페 '농도' 와 등억온천단지의 '간월산 온천' 방문 리뷰 입니다.

 

https://life-stranger.tistory.com/65

울산 언양 카페 추천 '농도' 한옥카페 등억 저수지뷰

 

https://life-stranger.tistory.com/43

울산 등억온천단지 간월산 온천 호텔 목욕탕 대중탕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