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 쪽면 용접고글 YT-WG1 2달 사용 리뷰

 

안녕하세요 로잡입니다.

 

저는 2달간 사용한 용접 쪽면, 용접 고글, 용접 안경인 YT-WG1을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생긴 놈입니다.

 

용접고글 구매링크 입니다.

 

https://coupa.ng/bpbjrQ

안경 착용이 가능한 열리는 용접안경 용접고글

 

 

 

설비 현장을 다니시다 보면 용접 하실때 용접면을 쓰고는 도저히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이 있는거 다들 아실껍니다.

(이 키워드를 쳐서 들어 오신거라면 용접사 분들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저도 처음 설비 현장에 갔을때 도저히 면을 쓰고는 용접을 할 수 없는 구간을 만났습니다.

 

거울을 넣어서 하려고 해도 제가 아직 기량이 많이 부족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주변 지인 분께 이러한 사정을 말씀 드리니 이 용접 고글을 몇일간 빌려주셨고 저는 그 난간을 헤쳐 나올 수 있었죠.

 

이걸 사용하는걸 보신 같이 일한 용접사 분은
안경형 용접쪽면을 사용 하시다가

 

몇일 후에는 이걸 인터넷에서 구매해오시더라구요.

 

그분이 왜 이걸 구매 하셨냐고 하면 아래 안경형식의 쪽면을 한번 보시죠.

 

 

같이 일하던 용접사 분이 사용하시던 것과 비슷한 타입입니다.

 

 

용접안경 구매 링크입니다.

 

https://coupa.ng/bHxa1D

용접고글 용접안경 겸용 가능 용접마스크 용접기

 

 

안경 형식이라서 쓰기에는 편한데 용접을 오래 하게 되실 경우에는

 

마스크에 귀쪽 안경테 부분이 눌리게 되어 아프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스크를 쓰고 이걸 쓰실 경우 코위쪽과 눈주변이 타서 껍질이 벗겨 지시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자동카트리지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서 용접 하는경우나 양손이 자유롭지 않을 경우에는

 

개폐식이 아니라서 시아가 잘 보이지 않아 불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안경타입은 얼굴에 꽉 고정되어 있지 않아

 

근처에서 다른사람이 용접을 하게 되면 아다리가 걸립니다.

 

 

보기만 해도 너무 위험해 보이죠.

 

 

어쨌든 서론이 길어졌는데 이 현장에 이걸 사용 했어서 리뷰를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장에서 사용하던거라 많이 더러워 보이네요.

 

일단 앞에 전기 테이프를 붙인 이유는 저부분의 색이 노란색이라서 용접할때 좀 눈부셔서 붙여 놓았습니다.

 

 

카트리지는 별도로 현장에서 구해서 사용했습니다.

 

일반 면처럼 이렇게 위로 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고정식 철사?로 흑유리를 빼고 넣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장을 넣을 수 있습니다.

 

용접 카트리지 구매 링크입니다.

 

https://coupa.ng/bpbjYk

생활용품 [ DKIT WC01 자동용접면렌즈 자동차광용접면 카트리지 ] 필수품차단

 

 

 

저기 보이는건 백유리가 아니라 기존에 구매하면 들어있는 투명 플라스틱입니다.

(용접하다가 불똥이 터져서 플라스틱 한쪽이 그을려 졌네요. 불티도 잘 막아 주네요.)

 

플라스틱이 아니라 사용하고 계신 백유리를 넣어도 고정을 시킬 수 있습니다.

(방금 해보았는데 잘 됩니다.)

 

 

좁은 공간에 이걸 착용 하시고 들어가는데 앞부분이 걸려서 얼굴이 안들어간다?

 

 

 

이렇게 옆으로 밀어 보시면 앞쪽 개폐하는 구간이 분리 되게 끔 되어 있습니다.

 

 

 

 

 

분리 후 안쪽 백유리가 들어가 있는 곳에 흑유리(or 자동카트리지) 를 넣어서 사용 하시면 됩니다.

 

흑유리를 넣으실 경우 테두리에 전기테이프를 붙이셔서 고정하신후 사용 하셔야 될겁니다.

(흑유리 넣으시고 저기 보이는 노란색 플라스틱을 끼우신 후 전기 테이프를 테두리에 붙여주세요.)

 

이런 식으로 사용하시면 편리 하실거 같아요.

 

사용하면서 불편 했던 점도 말씀 드릴게요.

 

                                                   

 

 

 

 

왼쪽 사진에 보시면 개폐식을 조절하는 부분이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이 사용을 자주 하다 보면 마모가 됩니다.

 

그러면 왼쪽의 사진처럼 아래 보기로 용접 할시에 밑부분이 조금 열려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사용할때 이 부분에 전기테이프로 개폐할 수 있게끔 붙여 놨습니다. )

 

그리고 고글 안에 가끔 습기가 찹니다. 이건 뭐 면에 습기 차는거와 비슷하구요.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 하거나 하면 습기가 잘 안차던데 

 

이 고글형식 용접면을 사용하는 상황은 보통 좁은곳에 들어가서 용접하려고 사용하기 때문에

 

좁은곳에서 마스크가 흐틀어 질 수도 있고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벗고 해야 될 때도 있을때에 자주 습기가 차더라구요.

 

그래서 왼쪽 사진에 보시면 노란 통풍구(?)역활을 하는 플라스틱 2개를 뽑아 사용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2달 동안 사용한 용접 고글 리뷰가 끝이 났는데요.

 

제가 다른 좋은 용접 쪽면을 사용을 안해봐서 그런지 저한테는 이게 좋고 편하더라구요 머리도 꽉 잡아주고.

 

단점이 저한테는 크게 문제가 안 되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소모품이다 생각하고 쓰기에 괜찮은거 같아요.

(인터넷에서 카트리지 빼고 배송비 포함 만원 정도에 판매를 하고 있네요.)

 

그럼 이만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용접사 님들 항상 몸 건강하시고 안전 작업하세요.^^

 

 

착용하고 사진 찍은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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