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잡의 사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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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잡입니다.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이번에는 중구 성안동 랍스타 맛집인 랍스타하우스를 방문하였습니다.

 


 

 

랍스타하우스

 

주소 : 울산 중구 성안로 235

 

영업시간 :  매일 12:00 - 22:00

 

브레이크 타임 : 15:00 - 17:00

 

전화번호 : 052 - 211 - 9257

 

평일 점심은 '전날 예약'만 가능합니다.

 

주말 점심은 12시부터 가능합니다.

 


 

랍스타 하우스 내부 사진입니다.

 

코로나 19 때문인지 당일 날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하고 다른 한 테이블 밖에 없었어요.

 

저희는 입식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칸막이 뒤쪽은 좌식 테이블이 있어요.

 

좌식 테이블은 10명 정도의 단체손님이 앉을 수 있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랍스타 하우스의 메뉴판입니다.

 

제일 위쪽에 적은 영업시간에는 매일 12:00 - 22:00까지 한다고 되어있지만

 

평일에는 전날 런치 예약이 없을 경우 17:00 - 22:00 만 하나 봅니다.

 

주말은 12:00 - 22:00으로 하는 거 같아요.

 

저희는 여러 가지 종류를 먹고 싶어서 800g 세 마리를 시켰습니다.

(두 명이서 갔어요.)

 

 

테이블 기본 세팅입니다. 

 

 

기본 반찬입니다. 

 

거를 타선 없이 다 맛있었어요.

 

샐러드와 드레싱 찰떡이었습니다.

 

감자전도 환상이었어요.

 

 

랍스타 회입니다.

 

원래 예약 전에는 회를 안 먹으려고 했는데 다른 블로그 분들 리뷰를 보니까

 

회는 꼭 먹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회를 먹었는데 

 

식감이 탱글탱글한 게 맛있었습니다. 

 

여자 친구가 너무 맛있다면서 엄청 좋아했어요.

 

랍스타 치즈 구이입니다.

 

둘 다 치즈를 좋아해서 그런지 치즈 구이 순삭 했어요.

 

 

 

랍스타 칠리 구이입니다.

 

치즈 구이가 먼저 나오고 바로 칠리 구이가 나왔어요.

 

다른 분들 포스팅에서 칠리 구이가 엄청 존맛탱이라고 꼭 먹어야 된다고 하셔서 찜을 포기하고 칠리를 먹었습니다.

 

저희 입맛이 파스타 먹을 때도 토마토보다는 크림치즈 종류를 더 좋아해서 

 

저희에게는 치즈가 칠리보다 맛있었어요.

 

평소에 칠리가 들어가는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칠리가 더 좋으실 거 같습니다.

 

 

 

랍스타 탕입니다.

 

탕은 회를 시키셔야만 나오는데 몸통은 회로 나오고 집게와 다리 부위는 탕으로 만들어 줍니다.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더 좋았어요.

 

 

탕에는 역시 라면사리죠? 

 

탕을 드실 때 밥도 같이 드시고 싶으시면 내장 볶음밥을 꼭 시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맛이 미쳤습니다. 졸맛탱이에요.

 

 

랍스타 전입니다.

 

기본 반찬으로 나오는 감자전에 랍스타 넣어서 만들었어요.

 

감자전이 너무 맛있어서 전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후식입니다.

 

후식으로 딸기쨈을 넣은 플레인요거트를 주십니다.

 

제가 요거트 종류를 평소에도 즐겨 먹는데

 

후식으로 요거트가 나와서 좋았습니다.

 

맛도 좋았어요.

 

집에서도 만들어 먹고싶은 맛이었습니다.


이렇게 랍스타 하우스 후기를 적어 보았습니다.

 

보통 2인이서 가시면 세트메뉴만 드셔도 충분히 배부르게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는 두명이서 전도 시키고 라면사리 밥도 두 개 시켜서 

 

사장님께서 두명이라 다 못 먹는다고 걱정을 하셨는데 결국 다 해치웠습니다.

 

저희도 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먹고 난 후 속으로 좀 놀랬습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가격이 이십만 원 중반대 쯤나올거라고 생각했는데

 

결제할 때 생각보다 적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또한 음식도 맛있고 여자 친구도 너무 좋아해서 재방문 할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연인과 함께 랍스타 하우스에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할게요.

 

그럼 글 이만 줄이겠습니다. 

 

긴 포스팅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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